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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미니멀리스트, 이기주의자입니다
기억에 남는 구절
- 중요한 것은 “자신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고, 무엇이 불필요한가”를 생각해, 스스로 결정하는 것.
- 가격이 비싸도 출구가 있는 물건을 구입하면 결과적으로는 이득이다. p96
- 가치를 창출하는 물건은 주저없이 늘린다. p97
- 유명한 화가 오카모토 타로 씨는 인생은 쌓고 줄이기라고 말했는데, 나는 이 말을 참 좋아한다. 계속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‘쌓았다가 줄여가는’ 것. 미니멀리스트의 삶이 바로 쌓고 줄이기다. 늘리고 줄이고를 되풀이하면서 그때마다 필요 최소한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이상적이다. 우리는 줄이기 위해서 살아가는 게 아니다.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필요한 것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. 여백을 만들고, 또 그것을 이용하여 계속 변화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미니멀리스트의 진면목이라 할 수 있다. 나는 이상적인 나 자신을 향해 쌓고 줄여나간다. p100
- ‘쌓고 줄이기’로 자신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물건을 남긴다. p100
- 좋아하는 물건이 아닌 아주아주 좋아하는 물건을 고른다. - ‘아주 좋아하는 것 리스트 100’을 작성하여 가시화한다. p101
- 고민할 시간이 있으면 냉큼 산다· 버린다
-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며 직관력을 기른다.
- 빨리 실패하여 손해를 줄이자. 사람은 해보지 않은 것을 가장 후회한다.
- 버릴까 말까 망설여지는 물건은 버리면서 물건의 좋고 나쁨을 순간적으로 간파한다.
- 소비하는 쪽에서 생산하는 쪽으로 전환한다
- 소비는 마약과 같은 건강하지 못한 쾌감이다.
- 소비활동 = 돈을 지불하고 ‘받는’쪽이 되는 것
- 월급날 하는 쇼핑
- 겉치레를 위한 고급제품 및 한정품
- 내키지 않는 술자리 참석
- 생산활동 = 스스로 만들어 ‘주는’쪽이 되는 것
- 취미인 글과 사진, 동영상을 SNS에 공개
- 독후감이나 영화감상을 블로그에 쓴다.
- 요리를 하여 가족에게 대접한다.
- 계속 돈을 지불하고 물건의 노예가 될 것인가, 스스로 삶을 컨트롤 할 것인가. 그것은 당신의 선택에 따라 결정된다.
- 소비에서 생산으로. 자신의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
- 1일 1식으로 살아간다
- ‘점심시간이니까’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일단 먹어버리는 습관은 버리자.
- 식재료를 고정화한다
- 가공식품은 피하고, 자연 그대로의 식재료를 사용한다.
- 주식 : 현미, 고구마, 채소, 아보카도 / 단백질 : 생선
- 미래를 위한 보험이 아니라 ‘지금’에 돈과 시간을 쓴다.
- 카페와 공동 작업 공간을 나의 일터로, 슈퍼를 냉장고로, 헬스장을 목욕탕으로, 편의점을 택배 박스로 생각하고 밖에 나갈 기회를 일부러 만드는 것이다. 나는 워낙 집에 있는 걸 좋아하지만 ‘거리를 사유물화’하면 매일 밖에 나갈 수밖에 없다.
- 식욕을 조절한다 - 식욕을 억제하는 것은 인내가 아니라 장이다.
- 식욕을 조절하지 못하는 이유는, 장에 발생한 문제로 뇌의 식욕 중추가 폭주하기 때문이다. … 식욕이 지나쳐 억제하고 싶다면 우선 먹는 음식부터 바꿀 것을 권한다. 그럼 먹는 횟수와 양, 먹는 방법도 바뀔 것이고 결과적으로 식욕은 정상 궤도를 찾을 것이다.
- 책 <장내세균>
- 그 어떤 성공 노하우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먹는 것을 바꾸는 일이 아닐까 싶다. 어떤 상황에서도 판단을 내리는 것은 인간의 뇌이고 몸이다.
- 인생은 내가 먹는 것으로 좌우된다. 적절한 판단을 내리고 싶다면 장 건강을 챙기자.
- 중독성 있는 음식을 피한다
- 기분을 좌우하는 것은 피하고, ‘의존’으로부터 자신을 되찾는다.
- 직접 밥을 해먹는 일은 최고의 사치다. … 직접 밥을 해 먹으면, 건강도 챙기고 가끔 하는 외식도 더 맛있다.
- 건강이 최고의 자산임을 안다.
- 건강에 대한 의식은 이미 늦은 뒤에야 싹튼다. … 건강을 희생해가며 시간을 확보하는 것은 지름길인 듯 보이나 실은 멀리 돌아가는 것이다. 건강에 관해서만은 효율을 무시하자.
- 건강을 우선시하는 것은, 시간을 지키는 것과 같은 의미
- 자신의 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선택한다 - 편한 쪽으로 흘러가지 말고 필요한 것을 가려낸다.
- 스스로 생산하는 즐거움은 손수 계획을 짜거나 비용을 들여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오락으로서의 진입장벽이 높을 수밖에 없다.
- 생산이 습관화되면 지금까지 소비해 온 것이 ‘생산을 위한 소비’로 바뀌게 된다.
- 시간을 ‘소비’에 빼앗기지 않는다. 생산이야말로 소비의 방패다.
- 시간을 창출하는 도구에 투자한다
- 하고 싶지 않은 일은 그만 두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전념하자
- 물건의 소비가 곧 시간의 소비라는 것을 깨닫는다
- 물건에 시간을 빼앗기는 삶에서 벗어난다.
- 시간이라는 자원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. 그리고 잃은 시간을 돈으로 살수는 없다.
- 시간도 소비재임을 인식하고, 공짜 혹은 고급이란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.
나는 미니멀리스트, 이기주의자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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